한 번 대답해 주세요. 나한테 뭐가 있게요?





선배님이라 부르세요. 옹선배.



1년동안 함께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구

앨범에서도 얘기했듯이 여러가지 감정들이 있었다고 했잖아요.

그 감정속에는 항상 위로가 있었다 얘기했구

그 앨범은 오로지 위로 여러분들을 위한 앨범이었고

그 안에서도 한 이야기가 있지만, 하지 못한 이야기들도 많고

앞으로도 또 우리의 이야기는 생겨날것이고

더 많은 이야기들이 생길거고

하고싶은 이야기가 늘 새롭게 새롭게 생길거라고 생각해요


이런저런 삶의 일들과 그런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위로가 함께 있어주고

뭐랄까 이렇게 이렇게 늘 뭐라고해야되지


크게 자리잡아있다고 해야되나 



어 우는거 아니에요. 네 울진 않아요.


마음 심적으로 풍요로운 그런 삶과 나날들을 지내고 있는것 같애요. 여러분들 덕분에

그래서 항상 고맙고, 고맙다고 늘 자주자주 얘기하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구

어쩌며는 여러분들을 또 서운하게 하는 때도 있을수도 있고 또 그럴수도 있지만

여러가지 다양한 날들과 일들이 있겠지만


저는 오래도록 보여줄 거에요. 여러분들께 늘 항상 옹성우로서 존재할것이고

여러분들게 위로의 옹성우로서 좋은 모습과 그리고 저의 마음들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겠습니다.


그 긴 시간들도 많이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.

앞으로 우리가 함께할 길고 긴 시간들

같이 생각하면서, 이제 고작 1년지났고 앞으로 더 더 많이 남았으니까

엄청나게 많은 시간들이 남아있습니다.

여러가지 인터뷰나 대화 나눈거에서 알듯이

저에게는 길고 긴 목표가 있고, 그리고 그 목표를 계속해서 다지는 중이고

나라는 사람을 항상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결코 짧지 않습니다.


옹널평사라는 말이 굉장히 저의 가슴깊이 남아있고 유지되고 있는데, 그 말처럼


옹널평사 위널평사 하는 나날들을 보내보도록 합시다.



뭔가 마음이 급박해ㅋㅋ


똘망똘망한거 보이시나요?


~수면법 설명중~


잠이 안오는 날, 한 번 그런거 수면법같은거 한 번 찾아보시구.. 또..


뭐.. 내 영상도 좀 보시구 ㅋㅋㅋㅋㅋ


생일축하합니다~


!!행시 그만!!